티스토리 뷰
목차
인천시가 발표한 '1억 플러스 아이드림' 정책이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되었니다.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이렇듯 획기적인 '1억 플러스 아이드림' 도 신청 안하면 못 받습니다. 바로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세요.
1. 지원금 상세 내역
- 기존 지원금: 7,200만원
- 부모급여
- 아동수당
- 보육료 등
- 추가 지원금: 2,800만원
- 천사지원금: 1~7세: 연 120만원 (총 840만원) 2024 8월 1일부터 시행
- 아이꿈수당: 8~18세: 월 5~15만원 (총 1,980만원)
- 2024년 8월 1일부터 시행하며, 2034년까지 나이 구간별로 5만원에서 15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됨.
- 임산부 교통비: 50만원- 2024.4월부터 시행-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1개월 전까지 신청해야 함
- 신청방법: 정부24시(보조금24) 온라인 신청 또는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
2. 신청 현황 및 시민 반응
정책 시행과 동시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. 현재까지의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:
- 임산부 교통비: 11,795명 신청 (2024.07.19 기준)
- 천사지원금: 5,731명 신청 완료 (2023년생 대상)
- '아이꿈수당': 2024년 8월 1일부터 시행
상세자료를 확인하시고 꼼꼼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. 1억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3. '아이 플러스 집 드림' - 주거 지원 정책
인천시는 '1억 플러스 아이드림' 시즌2로 주거 지원 정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.
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‘천원주택’ 공급과 주택담보 대출이자 1.0%를 추가로 지원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인 ‘아이 플러스 집드림’이다.
주요 지원 내용
- 천원주택: 하루 임대료 1,000원
- 주택담보대출이자: 1.0% 추가 지원
- 대상: 청년 및 신혼부부
4.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
주요 서비스 내용
- 아이돌봄서비스 확대
- 36개월 이하 영아 돌봄 특별수당 (월 5만원)
- 이른아침/늦은저녁 근무 추가수당 (시간당 1천원)
- 24시간 시간제 보육
- 대상: 6개월~6세 이하
- 주말 보육 서비스 제공
- 인천맘센터 운영
- 영유아 마음 지원 서비스
- 태아~취학 전 맞춤형 서비스
5. 정책의 영향과 미래 계획
인천시의 '1억 플러스 아이드림' 정책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 정부는 '인구전략기획부'를 사회부총리급으로 신설하는 등 정책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, 민간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향후 계획
- 저소득층 '맘편한 산후조리비' 지원 (2025년)
-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
- 인천맘센터 서비스 강화
함께 보면 좋은 글